♥/일본
2021. 5. 25.
20190219. 대마도(쓰시마) 히타카츠
대마도 둘째 날은 새 옷을 안가져와서 똑같은 옷을 입고 다녔당ㅋㅅㅋ 일어나니 비가 많이 와서 슬펐다. 호빵맨 소방서 비를 뚫고 호빵맨 소방서까지 걸어갔다. 진짜 그냥 평범한 소방서에 호빵맨이 있는 것뿐인데 꼭 가보고 싶었다 ㅋㅋㅅㅋ 야에 식당 '야에 식당'이라는 곳에서 밥을 먹었다. 요기가 나가사키현이니까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다, 마싯었다 주인 할머니께서 아주 무뚝뚝하셔서 약간 주눅든 채로 먹었는데 다 먹고 아주 맛있었다고 빌지에 적어서 보여드리니 환하게 웃으셨다 ㅋㅋㅋ 미우다 해변 미우다해변까지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가고 싶었는데 비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갔다. 날씨는 흐렸지만 바다 색깔이 진짜진짜 예뻤다. 다시 돌아갈 때는 걸어서 갔다ㅋㅋ어디서 나온 용기였쥐 집으로 가게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