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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3

202309. 하나둘 피어오는

 
9/1
새로운 폰이 생겼어여
아이폰 15 못기다리고 14
깨끗이 잘 써줄게
아이폰11은 당근에서 업자가 사갔는데
약속 시간 엄청 지각 해놓고선
카메라에 문제 있다고 5만원이나 깎아갔다 흥

 

9/2
저녁 먹구 카페
바다에이드 먹었는데 뽕따맛이었다
음료수값은 사다리타기로

 

9/5 
아침에 운동 갔다가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있기

무한상사 재밌짜나
위험 신호등은 뭘까여

 
봤던 드라마들을 또 봤다
나의 해방일지랑 유미의 세포들
내가 넘넘 좋아하는 드라마들

구씨ㅜㅅㅜ,,
시즌2는 안본다 나에게는 웅이뿐

 

9/6
오빠랑 반포한강 갔다왔다

왜 한강에서 먹는 라면은 맛있을까
둘이서 한마리반 클리어^^..
돗자리 깔고 암 생각 없이 누워있으니 참 조았따

 

9/7
오랜만에 떡볶이 만들기
엄청 칼칼했다

 

9/8
살 것도 있었고 겸사겸사
혼자 의정부 갔다왔다
길 잃어버려서 좀 당황

 

9/9
콘트라베이스 하다가 콘트라베이스 마시기

 
3일만에 반포한강에 또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입구가 꽉막혀서
주차장 들어가는 데만 한 시간 걸렸다


 

9/10
전날 밤늦게까지 놀고
아침부터 결혼식 알바

샌드위치 만들기
일꾼의 식사
끝나고 들른 할머니집 풍경

 

9/11
엄마가 귀여운 걸 사왔다
미니 델몬트주스,..,

바케쓰?도 넘 작고 기엽다
저녁은 내가 만든 연어김밥

 

9/14
린스테이블에 가서
왕창 먹고 온 날,, 즐거웠당

 

9/18
운동 가는 길에 본 스파이더맨과
오빠가 보내준 멜론

이것도 또 봤다 재밌어


 

9/20
엄마랑 마사지 받으러 갔다왔다

 

9/21
카페 브리끄에 다녀왔다
돗자리 챙기길 잘한 것 같다
물멍 실컷 하고왔다

 

저녁은 오빠들이랑 오드리

여기서 크게 넘어져서 무릎에 멍들고 피났다 ㅋㅋ
다리 조금 안 핀 거 킹받넹
아그리고 사장님이 우리 버리고 먼저 퇴근하심ㅋㅋ


 

9/23
하루종일 바빴던 날

영현이가 찍어준 사진 땡큐

 

9/25
이번생은 처음이라 또 봤다
네번째보는건가^_^

 

9/27
별내 돈카츠 맛집 방문^_^

사장님이 옛날에 우동메뉴도 만들고 싶다하셨는데진짜 생겨서 뭔가 싱기했다

얼마나 심심하면 스케치북에 이런 걸 그려요 내가
색칠은 하지 말걸


 

9/29
조용한 추석
할머니댁에 반찬 해다드리고
카페에서 자다가 집왔다

 

9/30
카페에 있다가 오랜만에 광장시장에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얼른 나오고싶었다
그치만 빈대떡은 여전히 맛있어

카페 이름 까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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