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운동 끝나고 도서관 가서
갑자기 책을 마구 빌려왔다
오랜만에 유포리아 정주행했는데
다시봐도 정말 맵더라^_^,,,
11/3
미루고 미뤘던 책정리 드디어 했다
당근에 싸게 내놨다
이 날은 오백일이었다
나의 옛 일터를 방문해서 핏짜 먹었다
공부하려고 그만뒀었는데
합격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서 뿌듯했다
근데 사장님 이미 알고계셨음ㅋ
11/4
빼빼로를 잔뜩 만들었어요
늦은 소윤이 생일파티를 하러
성수에 갔다
11/5
영화 30일을 봤다 볼 만했어욥
11/6
겸이 졸업연주회 보고왔다
11/8
르뱅쿠키를 구웠어요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었다^_^
11/9
오빠랑 놀고 어묵이랑 붕어빵 먹었다
11/12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왕의 남자 봤다
11/14
엄마랑 우동이랑 김밥 만들어 먹었다
11/15
이천 테르메덴에 드디어 다녀왔다
좀 멀긴한데 사람도 많이 없고 좋았다
수영장이랑 찜질방 알차게 즐기고 나와서
시몬스테라스에 잠깐 들렀다
테르메덴 바로 앞에 있다
11/16
안효빈이랑 고메스퀘어 갔다 이마트도
11/18
베이스 연습을 혼자 했는데
기본 자세가 엉망인 것 같았다ㅠ
학원을 다녀보고싶긴 한데
계속 고민된다
11/20
동우 만나러 고대 갔다왔다
11/22
연어샌드위치를 만들었다
11/24
치과 갔다가 신사나들이
11/24
저녁으로 내 옛옛일터 가서 치킨카츠를 먹었다
어쩌다보니 맛집에서만 알바한 나
11/25
알찼던 토요일
11/26
나는 알바하는데 에버랜드 놀러간 체성규-,-
아침에 잠깐 만났다
11/27
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불안의 서
읽고 있는 도중에 한소희가 추천한다고 인터뷰해서
완전 반가웠다
근데 페소아 책을 배수아가 옮긴 거
노린 거 아냐,,,?
ㅋㅋㅋ
11/28
다음날이 오빠 생일이라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다
조색은 쉽고 재밌었는데
크림 예쁘게 바르는 게 너무 어려웠다
손댈수록 망해갔다 ㅠ
11/29
서촌이랑 익선동에 갔다
눈이 와서 좋았다
11/30
너의 결혼식을 또 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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