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021. 5. 22.
20190329. 지우펀 등
엄마가 갑자기 동생이랑 대만에 다녀오라고 패키지 여행을 보내줬다. 나는 금공강이었기 때문에 금~일 일정으로 진짜 갑작스럽게 대만에 다녀왔다. 그리고 대만으로 출발하기 몇 시간 전, 나는 집에서 셀프탈색을 했다. 진짜 얼룩덜룩 망했는데 그때는 그게 좀 예뻐보였던 것 같다^_^,,,, 황금박물관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고 황금박물관이라는 곳에 갔다. 우리 둘은 박물관 안엔 안들어가고 그냥 밖에서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녔다. 수업 끝내구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대만 학생들을 봤는데 너무 귀여웠당,, 지우펀 다음으로는 꼭꼭 가보고 싶었던 지우펀에 갔다. 내 사랑 의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한다. 사람이 진짜 많고 뭔가 요상한 냄새가 나서 정신은 없었는데 거리가 진짜 예뻤다. 타이베이 101 101타워는 진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