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 행복한 생일 그리고 초코붕어빵

12/1
지우언니랑 안효빈 만났다

공도

블루마일스 쿠키 너무 마싯자나

 
12/2
알찬 토요일
매주 알차긴 하지,..,

ㅋㅋㅋ

해피벌쓰데이

마싯는 야식~ 그리고 회보다 천사채를 좋아하는 성규

 

12/4
곧 크리스마스니까 나홀로 집에 봤다

케빈 너무 기엽자나

아글고 랄랄 이 영상 너무 어이없고 웃기다ㅠ

당근으로 비디오테이프플레이어를 샀다

진접 등촌은 처음이라

집 와서 끙끙대면서 플레이어 연결하는데 결국 실패했다

 

12/7
밤에 탕후루 만들었다 (안효빈이^_^)

                  진짜 잘만들었는데 사진이 없넹

기여운 자식들

ㅋㅋ

공릉동 멸치국수 먹었다 너무 많아 양

 

12/9
배드민턴을 열심히 쳤다

조밥과의 첫 만남ㅠㅠ 너무 귀여웠다

아좌좌

풋살 구경

 

12/10
오빠랑 와플 먹고 서울의 봄 봤다
글고 갈매 가서 언니오빠들이랑
고기 먹구 왔다
근데 또 와플 먹자해서
하루에 빈스빈스를 두 번 갔다

 

12/10
내 생일선물 사러 엄마랑
청량리롯데백화점 다녀왔다

백화점에서 산 나의 첫 개성주악

집 오는 길에 상봉 코스트코도 들렀어여

ㅠㅠ학회 오랜만 그치만 가진 못했다 시간이 안돼서

이거 재밌다 ㅋㅋ

 

12/11
드디어 플레이어 연결을 성공해서
오래 묵은 비디어테이프들을 
하나씩 틀어봤다

엄마아빠 결혼 영상도 있었는데 재생이 안됐다ㅠ

난 아기 때도 키가 크더라 ..

겁나 기여운 안효빈

추억의 테이프들~~ 몇 개 남기구 다 버렸다

오랜만에 미드소마를 봤다 정말 기괴해

 
12/13
예서랑 안효빈 만나서
마싯는 거 사줬따

예서가 찍어준 나 + 뽀샵

버치

갑자기 코노

 

12/14
은총언니 리사이틀 다녀왔다

아침마다 보는 오리들

깨굴

연주회 보기 전에 꿈떡

완전 초집중해서 들었다 넘조았다

공강

 

12/15
집에서 치즈스틱을 만들어보았다
근데 완전 성공 

보기엔 이래도 암튼 마싯음

저녁은 오믈렛

스토리 다 알고 보니까 더 재밌뉸 겟아웃

 

12/16
단체사진을 찍었당

등촌 그리고 사진관에서 만난 기여운 강아지

예?

외할머니가 보내신 사랑듬뿍택배

 

12/17
가족들이랑 인천 다녀왔다
연안부두 맘모스회센터에서 회를 먹었다
왜 회센터 이름이 맘모스일까,. 귀여웡

저희 회만 시켰는데여

차이나타운

ㅋㅋㅋ기여운 엄마아빠

햄보칸 우리가족

월미도 빵쌤

뷰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 

카페만 오면 자는 엄마

ㅋㅋ바이킹도 탔어여

 

12/18
경축 나의 생일 ~~~/~
오빠랑 여주에 다녀왔다

작년도 올해도 오와케이크ㅋㅋ 고마워!!

루덴시아에 갔다 셔틀 타고 들어가야 한다

잘 꾸며놨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ㅋㅋ 인형 전시관

젤 맘에 들었던 엘피 전시관

오빠가 여주아울렛에서 가방을 사줬다 고마와요ㅠㅅㅠ

집와서 생파

 
12/19
엄마가 맛있는 김치전을 해줬다
그리구 며칠동안 만들던
미니어처하우스를 드디어 완성했다
정말 나와의 싸움의 연속^^이었지만
나름 세번째라 그런지 생각보단 금방 만들었다

JMT

긴장되는 순간

너무 기엽지요 하 힘들었다

애증의 알리,, 두달 동안 참다가 문의하니까 바로 옴

 

12/20
나는 떡볶이가 좋아

 

12/21
별내에 새로 생긴 도삭면집 방문
새로 생겨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우리를 엄청 지켜보셨다 ㅋㅋ

넘넘 맛있었어요

 

생일선물들 모아모아~,~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욥 !!!!

분명 1화만 보려했는데,,,

아니 누가 루미큐브를 이렇게 정리하면서 해ㅋㅋㅋㅠ

 

12/23
양평에서 하룻밤 자고왔어요

가는 길이 너무 예쁘잖아

추억이 묻어있는 별장이었다,,♥

내가 찍은 건 아니지만,,, 고기 굽는 체성규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다

라면은 필수

^^

 

게임도 많이 하고 선물교환식도 하고
재밌뉸 저녁시간을 보냈다

하은언니 영화보다가 오분만에 잠들었대여

눈 왔길래 안효빈이랑 스노우맨 릴스 찍었다

 
스파클라 갖고 놀기도 했는데
얼굴 가리기 귀찮으니 사진은 패쓰
 
12/24
굿뭘닝
일어나서 밥먹구
양평 스타벅스 갔다

 

 

12/25
메리크리스마스
광화문 크리스마스마켓에 갔다

욕심쟁이들,,, 맨날 많이 시키고 남김 ㅎ_ㅎ

ㅋㅋ

사람이 증말 많았다

귀여웡

콘베 발견

멋진 광화문~,,

크리스마스엔 마라탕^^

붕어빵집 문닫아서 아이스크림

 
12/26
영화를 세 편이나 본 날

 

12/27
쓸말업씀

원래 맨날 오리들이랑 있는데 웬일로 혼자 있던 아이

루돌프 마카롱

붕어빵 여섯 마리

끝까지 본 건 처음이었다

 

12/29
헬스장에서 이러쿵저러쿵,,,,
사이 안좋은 아주머니 두 분이 계시는데
두 분 다 날 좋아하셔서ㅋㅋㅋㅠ
맨날 서로의 뒷담을 들어드리는데
이날은 진짜 힘들었다 허허

저 공감의 하트랑 스마일 뭐냐구ㅋㅋ

#mood 덤벨에 무게 적혀진 게 다 지워져서 저렇게 확인함^^..

마싯는 뚜쥬샐러드

 

12/28
아는분이 마라탕집 오픈하셔서 다녀왔다
난 마라탕 못 먹는 엄마랑 나눠먹어서
산초 빼고 먹었는데
그것도 나름 마싯엇다

번창하세욥!!

 

12/29
초코붕어빵집 드디어 문열었길래
바로 달려가서 사왔다

그냥 붕어빵도 4마리 이찬원이라니 완전 혜자

 
저녁에는 음악회

ㅋㅋ

 

12/30
밥 먹고 나오다가 넘어져서
찢어진 바지 고대로 입고 온 체성규^_^,,

                         삐뚤빼뚤 꿰메줬어여

ㅋㅋㅋㅋ

 

갑자기 눈이 펑펑 내렸는데
너무 예뻤당

눈 죠아

갑자기 받은 선물들

야식

새벽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갔다

 

12/31
오빠랑 제부도에 갔다왔다

엽떡 희희 먹는동안 계속 감탄함ㅎㅎㅎ,,

케이블카 타고 들어가요

요렇게 사진 찍어주고 오천원에 파는데 잘나와서 샀다

마싯는 호떡을 먹었다 내건 하트호떡

일몰 보러 섬 한바퀴

해 다 지기 직전에 도착했는데 너무너무 예뻤다

 

저녁은 동탄 닭나무집

또 갈 것임 너무 마싯었다

 

이렇게 2023년 끝 ㅠㅅㅠ

일 년간 쓴 일기

그리고 생각도 못한 나의 최다감상곡ㅋㅋ

 

이룬 것도 많고 
행복한 추억들도 많이 쌓은 한해였당
나와 2023년을 함께해준 사람덜 너무 고마워여
끗